정치
최종석 전 행정관 주초 귀국 예정
입력 2012-03-27 05:02  | 수정 2012-03-27 08:04
국무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 증거 인멸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최종석 전 청와대 행정관이 이번주 초에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미대사관 관계자는 "지난해 8월부터 주미한국대사관에서 노동관으로 일하고 있는 최 전 행정관이 귀국 항공권을 예약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오는 29일 최 전 행정관을 피내사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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