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소 청탁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김재호 서울 동부지법 부장판사와 나경원 전 의원
그리고 시사인 주진우 기자에 대해 모두 무혐의로 이번 주에 검찰에 송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3차 소환에 불응하는 대신 어제(25일) 서면 진술서를 보낸 김재호 판사의 진술서와 지금까지 조사한 내용을 종합해 이번주 안에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선거대책본부가 배포한 '나꼼수'의 기소 청탁 의혹 폭로는 허위 사실이라는 보도자료에 대한 나 전 의원의 개입과 관련해서도 나 전 의원이 허위 사실인지 모르고 관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그리고 시사인 주진우 기자에 대해 모두 무혐의로 이번 주에 검찰에 송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3차 소환에 불응하는 대신 어제(25일) 서면 진술서를 보낸 김재호 판사의 진술서와 지금까지 조사한 내용을 종합해 이번주 안에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선거대책본부가 배포한 '나꼼수'의 기소 청탁 의혹 폭로는 허위 사실이라는 보도자료에 대한 나 전 의원의 개입과 관련해서도 나 전 의원이 허위 사실인지 모르고 관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