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 계획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일본이 위성 발사에 대한 반대 뜻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노다 총리는 도쿄 주재 한국 특파원단과의 서면인터뷰에서 북한이 인공위성이라고 부르는 미사일 발사가 평화를 위협한다면서 북한에 자제를 강력히 요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원자력발전소의 신·증설에 대해 노다 총리는 현 상황에서는 곤란하다면서 한국·중국 등과 후쿠시마 사고의 교훈을 공유하며 원자력 안전에 관한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원전 사고에 대한 일본의 대비가 미흡했음을 인정하고, 비상 대책을 마련 중인 만큼 지난해와 같은 사태는 또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다 총리는 도쿄 주재 한국 특파원단과의 서면인터뷰에서 북한이 인공위성이라고 부르는 미사일 발사가 평화를 위협한다면서 북한에 자제를 강력히 요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원자력발전소의 신·증설에 대해 노다 총리는 현 상황에서는 곤란하다면서 한국·중국 등과 후쿠시마 사고의 교훈을 공유하며 원자력 안전에 관한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원전 사고에 대한 일본의 대비가 미흡했음을 인정하고, 비상 대책을 마련 중인 만큼 지난해와 같은 사태는 또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