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1~2인 맞춤형 공공원룸주택 보급
입력 2012-03-26 11:16  | 수정 2012-03-26 13:53
서울시가 기존 대규모 택지개발 위주의 임대주택 공급을 탈피한 1~2인 가구 중심의 맞춤형 임대주택을 본격 공급합니다.
서울시는 첫 시범사업지로 문정동과 연남동 신정동 등 대중교통시설과 인접한 기존 주택지의 소규모 시유지에 원룸 형태의 공공임대주택 총 153세대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이번 달 중에 공공원룸 주택 사업계획을 최종 승인하고 다음 달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 신혜진 / hye0072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