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부채 총량 감시 강화
입력 2012-03-26 06:22  | 수정 2012-03-26 10:05
정부가 장기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가계와 기업·정부의 부채 총량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속 가능성의 세계적 의미와 시사점' 보고서에서 재정상태가 위태로우면 국가신인도와 성장잠재력이 급락하며 국가채무가 많으면 인플레이션이 생길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저소득층일수록 가계 재무 상황에 대한 진단과 상담이 필요하며, 서민 가계의 재무설계가 절실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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