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디도스 특검 수사' 오늘 시작
입력 2012-03-26 04:40  | 수정 2012-03-26 10:07
지난해 10월 서울시장 보궐 선거 당시 발생한 선거관리위원회 디도스 공격 사건에 대한 특검 수사가 오늘(26일)부터 시작됩니다.
박태석 특검은 서울 역삼동에서 특검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곧바로 수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특검팀이 밝혀야 할 수사대상은 사이버 테러 사건 전반과 청와대와 경찰 수뇌부의 사건 축소·은폐 의혹 등입니다.
수사 결과는 6월 말쯤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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