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직 경찰관이 여자화장실 몰카 촬영
입력 2012-03-26 02:25  | 수정 2012-03-26 10:46

현직 경찰관이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디지털카메라로 여성들을 촬영하다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수원중부경찰서는 어제(25일) 새벽 0시 반쯤 수원시 우만동의 한 호프집 화장실에서 여성들을 촬영한 경기도 A 경찰서 소속 35살 김 모 경장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경장을 대기발령하고 추가범행 여부에 대한 수사를 거쳐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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