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형빈 식스팩 실종 고백 “만드는데 3개월, 없애는데 일주일”
입력 2012-03-25 23:16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나 기자] 빨래판 복근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개그맨 윤형빈이 깜짝 비밀을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멤버 윤형빈이 일주일만에 식스팩이 실종됐다”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3개월 동안 혹독한 다이어트 끝 탄탄한 복근 만들기에 성공한 남격 멤버들에 이경규는 이제 마음껏 먹어도 된다”며 빵을 건넸다.
이때 윤형빈은 나는 일주일 동안 놀라운 경험을 했다”며 일주일 만에 식스팩이 사라졌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덧붙여 윤형빈은 만드는 데 오래 걸렸는데 없어지는데는 고작 일주일이 걸리더라”고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때다 싶었던 김태원은 나처럼 변화 없이 사는 것이 건강한거다”며 복근 만들기에 실패한 자신을 합리화 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