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웰크론, 헬스케어 사업 강화
입력 2012-03-25 21:34 
산업용 섬유 전문기업인 웰크론이 새 기업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헬스케어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영규 웰크론 대표는 "올해 안에 한방 화장품을 출시하고, 기능성 침구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궁극적으로 바이오 사업분야 진출에 관심이 있다"며 "제휴할 만한 곳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1992년 설립된 웰크론은 지난 2007년 위생용품업체 예지미인, 2010년 플랜트전문업체 한텍엔지니어링과 산업용 보일러업체 강원비앤이를 잇따라 인수하며 사업분야를 넓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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