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25일) 등산객 안전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전 11시 50분쯤 부산 금정구 금정산 불광사 뒤편에서 42살 김 모 씨가 미끄러져 왼쪽 발목을 다쳤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소방대원들이 헬기를 이용해 김 씨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오후 2시 20분쯤엔 금정산 대륙봉에서 67살 노 모 씨가 무릎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오전 11시 50분쯤 부산 금정구 금정산 불광사 뒤편에서 42살 김 모 씨가 미끄러져 왼쪽 발목을 다쳤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소방대원들이 헬기를 이용해 김 씨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오후 2시 20분쯤엔 금정산 대륙봉에서 67살 노 모 씨가 무릎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