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돌아온 프로야구 삼성의 이승엽이 시범경기에서 4안타를 몰아치며 물오른 타격감을 뽐냈습니다.
이승엽은 청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경기에 3번 타자로 나서 1회 초 선제 1타점 적시타를 때리는 등 4타수4안타 2타점을 올렸습니다.
이승엽은 시범경기 6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치며 4할8푼의 높은 타율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연장 10회 말 연경흠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역전패했습니다.
LG는 롯데를 상대로 9회에만 4점을 뽑아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고 넥센은 SK를 잡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이승엽은 청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경기에 3번 타자로 나서 1회 초 선제 1타점 적시타를 때리는 등 4타수4안타 2타점을 올렸습니다.
이승엽은 시범경기 6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치며 4할8푼의 높은 타율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연장 10회 말 연경흠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역전패했습니다.
LG는 롯데를 상대로 9회에만 4점을 뽑아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고 넥센은 SK를 잡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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