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4월부터 서울 택시 카드 수수료 인하
입력 2012-03-25 17:21 
다음 달부터 서울 택시의 카드 결제 수수료가 소폭 내려갑니다.
서울시는 4월1일부터 삼성카드, 현대카드, 비씨카드가 서울택시의 결제 수수료율을 현행 2.1%에서 1.9%로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택시요금을 카드로 내는 비율이 45%였음을 고려하면 택시업계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는데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시는 신용카드사에 중소상인 신용카드 수수료율을 조기에 인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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