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황장애, 매년 10% 이상 급증
입력 2012-03-25 13:06  | 수정 2012-03-25 13:30
공항장애 환자가 매년 10% 이상 증가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분석에 따르면 공항장애 진료환자 숫자는 지난 2006년 3만 5천 명에서 지난해 5만 9천 명으로 연평균 10.7% 늘어났습니다.
증가율은 여성이 12.3%로 9.3%를 기록한 남성보다 높았습니다.
연령별로는 사회활동이 활발한 40대가 28.7%로 가장 많았고, 이어 50대와 30대, 60대 순으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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