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핵안보정상회의 기간 도심 곳곳이 통제됩니다.
특히 행사장인 코엑스 주변도로는 대부분이 통제되고 일반인들의 접근도 제한됩니다.
김태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핵안보정상회의장인 코엑스 주변 곳곳은 내일(26일)부터 교통이 통제됩니다.
우선 내일(26일) 0시부터 27일 오후 10시까지 코엑스 주변 영동대로와 테헤란로는 도로 절반이 통제됩니다.
또, 아셈로와 봉은사로는 지역 주민의 이동을 위해 1개 차선을 제외하고 차량 이동이 통제됩니다.
각국 정상과 국제기구 대표단이 이동하는 도심 곳곳은 수시로 교통이 통제될 예정입니다.
지하철은 내일(26일) 첫차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2호선 삼성역을 무정차 통과합니다.
서울시는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과 버스를 추가로 투입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행사기간 경계도 강화됩니다.
경찰은 코엑스 반경 1~2㎞ 지역을 '경호안전구역'으로 지정해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행사장 주변과 숙소 등엔 경찰관 3만 6천여 명과 경찰특공대 50여 개 팀 330명, 장갑차 등을 전진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합니다.
또 코엑스 주변엔 펜스를 세워 일반인들의 접근을 막을 예정입니다.
MBN뉴스 김태일입니다.
핵안보정상회의 기간 도심 곳곳이 통제됩니다.
특히 행사장인 코엑스 주변도로는 대부분이 통제되고 일반인들의 접근도 제한됩니다.
김태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핵안보정상회의장인 코엑스 주변 곳곳은 내일(26일)부터 교통이 통제됩니다.
우선 내일(26일) 0시부터 27일 오후 10시까지 코엑스 주변 영동대로와 테헤란로는 도로 절반이 통제됩니다.
또, 아셈로와 봉은사로는 지역 주민의 이동을 위해 1개 차선을 제외하고 차량 이동이 통제됩니다.
각국 정상과 국제기구 대표단이 이동하는 도심 곳곳은 수시로 교통이 통제될 예정입니다.
지하철은 내일(26일) 첫차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2호선 삼성역을 무정차 통과합니다.
서울시는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과 버스를 추가로 투입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행사기간 경계도 강화됩니다.
경찰은 코엑스 반경 1~2㎞ 지역을 '경호안전구역'으로 지정해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행사장 주변과 숙소 등엔 경찰관 3만 6천여 명과 경찰특공대 50여 개 팀 330명, 장갑차 등을 전진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합니다.
또 코엑스 주변엔 펜스를 세워 일반인들의 접근을 막을 예정입니다.
MBN뉴스 김태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