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의 대표 지진 다발 국가인 칠레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칠레대학 지진연구소에 따르면 오늘(24일) 새벽 4시30분 부터 수도 산티아고와 발파라이소, 마울레 등 중부 지역에서 진동이 발생했으며, 진앙은 카사블랑카에서 북동쪽으로 43㎞ 떨어진 지하로 파악됐습니다.
인명과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지진해일이 발생할 가능성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칠레대학 지진연구소에 따르면 오늘(24일) 새벽 4시30분 부터 수도 산티아고와 발파라이소, 마울레 등 중부 지역에서 진동이 발생했으며, 진앙은 카사블랑카에서 북동쪽으로 43㎞ 떨어진 지하로 파악됐습니다.
인명과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지진해일이 발생할 가능성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