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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SBS 주말극 ‘바보엄마’에 日 요리사로 재등장’
입력 2012-03-24 17:07 

SBS 주말 특별기획 ‘바보엄마(극본 박계옥, 연출 이동훈)의 홍석천이 요리사로 재등장해 진짜 깨알재미를 선사한다.
24일 3회 방송분에서 홍석천은 극중 일본요리학교를 수석 졸업한 최고요리사로 등장해 화려한 철판구이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18일 방송된 2회에서 두바이 7성급호텔에서 근무하는 프랑스 최고요리사로 등장했다가 최고만(신현준 분)으로 부터 퇴짜를 맞으며 쫓겨났는데, 이번에는 불을 내서 김집사를 태우는 바람에 또 쫓겨나고 만다.
최근 진행된 촬영분에서 그는 실제로 한국과 이탈리아 요리에 자신있는 만큼 이번에 실제로 철판구이요리에서 현란한 요리 실력을 발휘해 당시 모인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번과 달리 가발을 쓰고나와 외모상 변화를 준 홍석천은 지난 방송에 출연하고 나서 내 애드리브 대사인 ‘울랄라와 ‘샹스러워라며 ‘재미있었다는 많은 인사를 받았다”며 이번에도 ‘스미마셍이라는 애드리브를 써서 극에 재미를 더하겠고, 앞으로도 ‘바보엄마가 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웃어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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