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퇴임식과 함께 일선에서 물러났습니다.
김 회장은 퇴임사에서 "그룹의 눈부신 성장과 발전은 하나가족의 헌신적인 자세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임직원의 공으로 돌렸습니다.
이어 "한가족이 된 외환은행과 함께 세계 50위권 금융그룹으로 도약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김승유 회장은 퇴임 후에도 하나고등학교 이사장과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 활동은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김 회장은 퇴임사에서 "그룹의 눈부신 성장과 발전은 하나가족의 헌신적인 자세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임직원의 공으로 돌렸습니다.
이어 "한가족이 된 외환은행과 함께 세계 50위권 금융그룹으로 도약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김승유 회장은 퇴임 후에도 하나고등학교 이사장과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 활동은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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