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게임장에 투자해 영업이익금을 챙긴 경기도 내 경찰관이 적발됐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이 같은 혐의로 경기도 모 경찰서 K 경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K 경감은 2005년 7월부터 2007년 초까지 경기도 광주의 한 불법게임장에 1억 2,000만 원을 투자해 게임장 지분 일부를 확보하고, 영업이익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K 경감은 그 대가로 영업을 묵인해준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청은 어제(22일) K 경감을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지방경찰청은 이 같은 혐의로 경기도 모 경찰서 K 경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K 경감은 2005년 7월부터 2007년 초까지 경기도 광주의 한 불법게임장에 1억 2,000만 원을 투자해 게임장 지분 일부를 확보하고, 영업이익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K 경감은 그 대가로 영업을 묵인해준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청은 어제(22일) K 경감을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