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군사위원회 궈보슝 부주석이 내달 고위급 군사교류 차원에서 일본을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시진핑 부주석에 이어 중앙군사위 서열 3위인 궈보슝 부주석이 후진타오 시대의 군수뇌부로서 처음 일본을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궈 부주석은 일본에서 다나카 나오키 방위상과 회담한 뒤 노다 요시히코 총리를 예방하고 자위대를 시찰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4월 예정돼 있는 북한의 광명성 발사와 중국과 일본의 센가쿠 열도 영유권 분쟁으로 일정이 조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시진핑 부주석에 이어 중앙군사위 서열 3위인 궈보슝 부주석이 후진타오 시대의 군수뇌부로서 처음 일본을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궈 부주석은 일본에서 다나카 나오키 방위상과 회담한 뒤 노다 요시히코 총리를 예방하고 자위대를 시찰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4월 예정돼 있는 북한의 광명성 발사와 중국과 일본의 센가쿠 열도 영유권 분쟁으로 일정이 조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