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평화롭고 안전한 세계'라는 슬로건을 내건 2012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 일정이 사실상 내일(24일)부터 시작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내일 알리벤 가봉 대통령,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친나왓 태국 총리 등과 양자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27개 국가·국제기구의 28명의 정상급 인사와 릴레이 정상회담을 벌입니다.
특히 오늘 오후 열리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후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최근 북한의 로켓 발사 발표와 관련해 대응 방안을 긴밀히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내일 알리벤 가봉 대통령,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친나왓 태국 총리 등과 양자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27개 국가·국제기구의 28명의 정상급 인사와 릴레이 정상회담을 벌입니다.
특히 오늘 오후 열리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후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최근 북한의 로켓 발사 발표와 관련해 대응 방안을 긴밀히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