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현대차 쏘나타 후속, 2014년 출시…내·외관 ‘싹’ 바뀐다
입력 2012-03-23 16:37 
현대차 쏘나타의 후속모델이 2014년 출시될 계획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로이터통신과 자동차 전문 온라인 매체들은 현대차가 2014년 쏘타나 후속모델을 2013년말에는 제네시스 후속모델을 새롭게 내놓는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현대차 김충호 사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2014년 출시되는 신형 쏘나타는 내외관이 새롭게 바뀐 8세대 모델로 코드명은 LF”라고 전했다.

또 2008년에 출시된 제네시스도 내년 말 풀체인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LF쏘나타에는 현대차의 디자인 언어인 ‘플루이딕 스컬프쳐에서 한 단계 발전된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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