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김문수 재산 4,100만 원 감소
입력 2012-03-23 15:36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재산이 지난 1년 새 4,100여만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김 지사는 자녀 결혼과 배우자의 저축예금 해약, 생활비 등으로 4억 8,500여 만이던 재산이 4,100여만 원 줄어든 4억 4,400여만 원으로 신고했습니다.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의 재산도 7억 8,300여만 원으로 지난해 8억 4,200여만 원에서 5,800여만 원 감소했습니다.
한편, 경기도 내 기초의원 등 공직자들의 평균 재산은 지난해보다 평균 1,000여만 원 감소한 7억 8,000여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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