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된 ‘아내의 자격 8회는 2.796%(AGB 닐슨,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JTBC 개국 이후 최고 시청률이다.
‘‘아내의 자격이 기록한 2.796%는 2012년 지상파를 제외한 전 채널에서 방송된 드라마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이기도 하다.
‘아내의 자격 8회는 서래(김희애)와 태오(이성재)의 관계가 서래의 시부모에게까지 알려지고, 아들 결이를 빼앗기고 안타까워하는 서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김희애의 명불허전 연기력과 안판석 PD의 섬세하면서도 감각적인 연출력은 회를 거듭할수록 호평으로 이어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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