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석유 전자상거래 시장 개설…혼합유 판매도 권장
입력 2012-03-23 11:05  | 수정 2012-03-23 12:40
정부가 치솟는 유가를 잡기 위해 석유제품 현물 전자상거래 시장을 개설합니다.
정부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어 물가 안정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박 장관은 석유제품 전자상거래를 이용하는 판매자에 대해 공급가액의 0.3%를 깎아주는 세제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주유소 혼합판매에 관한 거래기준을 마련해 앞으로 주유소는 월 판매량의 20%까지 혼합유를 팔 수 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