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까시예로 와인, 맨유 선수와 아시아 트로피 투어
입력 2012-03-23 10:14 
2010-11 프리미어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고 아시아를 투어 중인 영국 맨유 선수들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내 홈플러스 와인 매장을 찾아 맨유의 공식와인을 시음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칠레 최대 와인업체 관계자는 이번 맨유 선수의 트로피 투어를 계기로 한국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벌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우승 트로피가 국내에 들어오는 것은 처음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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