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건축학개론은 하루동안 6만6504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은 15만1577명이다.
‘건축학개론은 건축사무소에서 일하는 승민(엄태웅)에게 대학시절 첫사랑 서연(한가인)이 찾아와 자신이 살던 제주도의 옛집을 새로 지어달라고 의뢰하며 시작하는 영화다. 한가인 엄태웅 배수지 이제훈 조정석 등의 매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러브픽션, ‘화차 등에 이어 전국 극장가를 강타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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