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후보자 등록 첫날인 어제(22일) 전국 246개 지역구에서 630명이 등록하면서 평균 2.46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관위는 4년 전 총선에서는 첫날 등록자 가 833명에 이르렀지만 올해에는 이보다 25% 가량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이 20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민주통합당은 166명, 통합진보당 32명, 자유선진당 2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관위는 4년 전 총선에서는 첫날 등록자 가 833명에 이르렀지만 올해에는 이보다 25% 가량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이 20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민주통합당은 166명, 통합진보당 32명, 자유선진당 29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