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대형 건물 30곳에서 냉방병을 일으키는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7월 3일부터 8월 10일까지 병원과 백화점, 찜질방 등 대형건물 237곳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을 측정한 결과 30곳에서 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대형 건물이 13곳으로 가장 많았고 백화점과 쇼핑센터 7곳, 병원 5곳 등이었으며 인천시는 이들 건물에 대해 살균소독과 냉각탑 세정 등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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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7월 3일부터 8월 10일까지 병원과 백화점, 찜질방 등 대형건물 237곳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을 측정한 결과 30곳에서 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대형 건물이 13곳으로 가장 많았고 백화점과 쇼핑센터 7곳, 병원 5곳 등이었으며 인천시는 이들 건물에 대해 살균소독과 냉각탑 세정 등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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