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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조권, `오늘은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입력 2012-03-22 21:07 

22일 저녁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MC 토니안)'의 촬영 현장에서 2AM의 조권이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 날 엠카운트다운은 실력파 아이돌과 기대되는 신인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다. 음원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샤이니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았다.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거듭난 샤이니는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셜록외에도 ‘낯선자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한편, 최근 가요계를 대표하는 남성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동생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주목 받으며 올해 가요계 핫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보이 그룹 ‘비투비가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갖았다. 비투비는 타이틀곡 ‘이매진(IMAGINE)과 ‘비밀을 선보이며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 날 엠카운트다운은 빅뱅(G-드래곤, 태양, T.O.P, 대성, 승리) 2AM(조권, 임슬옹, 정진운, 이창민), 샤이니(온유, 종현, Key, 민호, 태민), 미쓰에이(지아, 민, 수지, 페이), 박재범, 엠블랙(승호, 지오, 이준, 천둥, 미르), 린, 존박, B1A4(진영, 바로, 산들, 신우, 공찬), 에일리, 타우&하하, 나인뮤지스(세라, 민하, 은지, 이샘, 이유애린, 혜미, 현아, 경리), 브레이브걸스(은영, 혜란, 예진, 서아, 유진),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 이태권 등이 출연했다.
이날도 빅뱅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2012년 첫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한희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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