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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과거 사진 충격 ‘모태미녀 아니었어?’
입력 2012-03-22 20:01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나 기자] 다비치 강민경의 굴욕적인 과거사진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한 코너 ‘스타시크릿에 출연한 강민경이 완벽한 S라인 몸매를 가꾸기 위한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현란한 셔플댄스를 추는 강민경의 군살없는 몸매에 감탄한 리포터는 강민경 씨도 살이 찐 적이 있었냐”고 물었다.
강민경은 고등학교 데뷔 시절 빵에 꽂혔었다. 데뷔 첫 무대 방송을 보고 내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며 다이어트를 결심한 계기를 전했다.

이어 강민경의 과거사진이 자료화면으로 나왔다. 또렷한 이목구비는 여전했지만 지금과 달리 통통한 몸매에 터질 듯한 볼살이 다른 사람이라는 의심이 들 정도였다.
강민경은 혹독한 다이어트의 비법으로 생고구마와 함께 콩으로 만든 블랙푸드 음료를 꼽았다. 덧붙여 검은콩과 검은깨 검은쌀로 만든 선식을 우유와 함께 매일 챙겨 먹는 것이 체중 감량과 건강을 동시에 잡는 비결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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