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고의 사랑’, 2012 뉴욕TV페스티벌 은상 ‘쾌거’
입력 2012-03-22 18:52 

드라마 ‘최고의 사랑이 2012 뉴욕 TV 페스티벌에서 은상을 받았다.
22일 MBC에 따르면, 54회째를 맞는 뉴욕 TV 페스티벌에서 ‘최고의 사랑은 미니시리즈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최고의 사랑은 차승원과 공효진이 주연을 맡아 지난해 시청률 20%를 넘겼다. MBC 드라마대상에서 올해의 드라마를 수상한 바 있다.
뉴욕 TV 페스티벌은 광고 TV 영화 라디오 등 5개 대중문화 영역에서 대회를 개최하는 권위있는 시상식이다. 지난해 MBC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이 문화이슈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4월1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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