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핵안보회의 기간 대중교통 이용 당부
입력 2012-03-22 15:20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찰이 오는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시민들의 적극적인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핵안보 회의 기간 동안 차량 자율2부제 참여율을 조사한 결과 지난 G20의 77%보다 낮은 62%에 불과했다며 자율2부제와 별도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서울 종로와 을지로 등
도심권과 강남대로와 올림픽대로의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차량 운행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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