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찰이 내일(23일)부터 경계태세 최고
수준인 갑호비상을 발령합니다.
경찰은 갑호비상 발령으로 전국에서 서울로 동원된 경찰특공대 330명과 경찰관 36,000명이 행사장과 숙소 등에서 완벽한 경호안전체제를 구축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 여부는
교통량 감소에 달렸다며 정상회의 기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차량 자율 2부제와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가운데, 경찰이 내일(23일)부터 경계태세 최고
수준인 갑호비상을 발령합니다.
경찰은 갑호비상 발령으로 전국에서 서울로 동원된 경찰특공대 330명과 경찰관 36,000명이 행사장과 숙소 등에서 완벽한 경호안전체제를 구축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 여부는
교통량 감소에 달렸다며 정상회의 기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차량 자율 2부제와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