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충남에서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서산시 보건소는 지난 12일 서산의료원을 거쳐 인천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다 숨진 김모 씨의 사인을 조사한 결과 비브리오패혈증 원인균에 감염됐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 9~10일 마을 친목회원들과 함께 지리산 관광을 떠나 꽃게무침을 먹었던 것으로 시 보건소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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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보건소는 지난 12일 서산의료원을 거쳐 인천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다 숨진 김모 씨의 사인을 조사한 결과 비브리오패혈증 원인균에 감염됐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 9~10일 마을 친목회원들과 함께 지리산 관광을 떠나 꽃게무침을 먹었던 것으로 시 보건소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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