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티아라 멤버 보람이 장애우와 화분을 만들고 있다.
국내외 활동을 병행하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시간을 쪼개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는 티아라(보람, 지연, 효민, 은정, 큐리, 소연, 화영)가 이번엔 서울세관과 함께 장애아동을 위한 노력봉사 활동에 나서 '봉사돌'의 면모를 보여줬다.
티아라 멤버들은 세관이 마련한 생필품 등을 함께 기증하고, 장애 아동과 함께 직접 토피어리 화분을 만드는 '행복 화분 만들기'에 참여해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감과 유대감 형성을 돕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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