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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티아라 지연, `수수한 패션도 빛이 나~`
입력 2012-03-22 13:22 

'서울세관과 티아라가 함께하는 봉사활동'이 22일 오전 10시 서울 성북구 안암동 장애아동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티아라 멤버 지연이 시설에 도착하고 있다.
국내외 활동을 병행하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시간을 쪼개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는 티아라(보람, 지연, 효민, 은정, 큐리, 소연, 화영)가 이번엔 서울세관과 함께 장애아동을 위한 노력봉사 활동에 나서 '봉사돌'의 면모를 보여줬다.
티아라 멤버들은 세관이 마련한 생필품 등을 함께 기증하고, 장애 아동과 함께 직접 토피어리 화분을 만드는 '행복 화분 만들기'에 참여해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감과 유대감 형성을 돕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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