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매경 이코노미스트상에 김진일 고려대 교수와 박지형 서울대 교수가 공동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김 교수는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원인이 유동성 과잉이 아닌 금융감독 부실 때문이라는 내용의 논문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박 교수는 반복게임 이론을 활용해 무역국가간 담합과 협력에 대한 폭넓은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매경 이코노미스트상은 뛰어난 경제·경영학자들을 발굴·지원함으로써 국가 경제와 학문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김 교수는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원인이 유동성 과잉이 아닌 금융감독 부실 때문이라는 내용의 논문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박 교수는 반복게임 이론을 활용해 무역국가간 담합과 협력에 대한 폭넓은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매경 이코노미스트상은 뛰어난 경제·경영학자들을 발굴·지원함으로써 국가 경제와 학문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