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장경영협회가 정기총회를 열고 '골
프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협회는 265개 회원사 대표 명의의 결의문에서 "정부가 골프장 시설을 사치성 업종으로 규정해 골퍼에게 개별소비세를 부과하고 골프장에 타 산업의 20배가 넘는 가혹한 세금을 부과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정부기관과 정당 및 일부 기업들이 근거 없이 골프 금지령을 공표하면 업무방해와 사생활 침해 등으로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프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협회는 265개 회원사 대표 명의의 결의문에서 "정부가 골프장 시설을 사치성 업종으로 규정해 골퍼에게 개별소비세를 부과하고 골프장에 타 산업의 20배가 넘는 가혹한 세금을 부과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정부기관과 정당 및 일부 기업들이 근거 없이 골프 금지령을 공표하면 업무방해와 사생활 침해 등으로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