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모든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이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일요일 일제히 휴업합니다.
서울시는 오늘(22일) 시청에서 열린 자치구 부구청장 회의에서 대형마트·SSM 의무휴업일을 매월 2·4주 일요일로 통일해 시행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병호 서울시 일자리정책관은 "소비생활에 다소 불편한 점은 있겠지만, 벼랑 끝에 몰린 소상공인을 보호한다는 취지에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서울시는 오늘(22일) 시청에서 열린 자치구 부구청장 회의에서 대형마트·SSM 의무휴업일을 매월 2·4주 일요일로 통일해 시행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병호 서울시 일자리정책관은 "소비생활에 다소 불편한 점은 있겠지만, 벼랑 끝에 몰린 소상공인을 보호한다는 취지에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