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비정규직 1,054명을 오는 5월 1일부터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2년 이상 지속되는 업무에 종사하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과 비정규직의 처우개선을 골자로 하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 산하 2,900여 명의 비정규직 중 1,054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며 나머지 비정규직도 복지포인트와 명절휴가비 등으로 월 20만 원 정도의 임금 인상 효과를 누리게 됩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서울시는 2년 이상 지속되는 업무에 종사하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과 비정규직의 처우개선을 골자로 하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 산하 2,900여 명의 비정규직 중 1,054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며 나머지 비정규직도 복지포인트와 명절휴가비 등으로 월 20만 원 정도의 임금 인상 효과를 누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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