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섹시 미녀 박은지, 가짜 명품 매니아 사연 고백
입력 2012-03-22 10:43  | 수정 2012-03-22 11:24


최고의 명품 감정사와 진짜 같은 가짜 명품의 사상 초유의 대결이 펼쳐진다.
또 섹시미녀 박은지가 대학시절 ‘가짜 명품 매니아였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끝장대결! 창과 방패>는 서로 적대관계에 있는 사람 대 사람, 또는 사람 대 물건, 물건 대 물건의 배틀이라는 기상천외의 오락프로그램.

오늘 22일 목요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MBN<창과 방패>는 명품감정사와 명품의 대결로 펼쳐진다.

길거리에서 가짜와 진짜 명품을 한 눈에 알아보는 매의 눈을 가진 ‘명품 감정사가 진위를 밝혀줄 전문가로 등장, 가짜 명품과 진짜 명품을 감별해 그에게 선택 받은 가짜 명품들은 가차 없이 절삭기로 자르는 안타까운 장면도 등장한다.



스타 기상캐스터 출신 ‘박은지는 워낙 ‘패셔니스타로 화려한 외모를 자랑하다보니, 조형기 박수홍 지상열 김태현 한지우 안선영등 첫 회 출연자중 ‘명품 매니아로 보였던 것이 사실.
그래서인지 녹화현장에서는 명품과 관련, 박은지에게 가장 많은 관심이 쏠렸다고.
이에 박은지는 어쩔수 없이 과거 학생 시절, 돈은 없는데 명품 가방은 갖고 싶어 인터넷에서 가짜 명품을 샀던 경험이 있다.”며 솔직한 경험을 털어놓았고, 요즘엔 가짜 명품의 퀄리티가 갈수록 높아져 쉽게 구분하지 못한다.”는 말을 꺼낼 수밖에 없었던 것.
하지만 박은지는 어린 시절 돈이 없어서 구입했을 뿐, 지금은 그렇지 않다.”며 가까스로 상황을 수습했다.

한편 진행자중 맏형 조형기는 과거 경제 관련 프로그램에서 얻은 지식으로 진짜 명품과 가짜 명품을 구별하는 팁을 공개했는데! 그 수준이 전문 감별사 못지않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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