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트랙스 제이, 26일 훈련소 입소 공익으로 복무
입력 2012-03-22 10:10 

트랙스의 멤버 제이(29, 본명 김영덕)가 26일 훈련소에 입소, 2년간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제이는 오는 26일 부산에 위치한 육군훈련소에 입소,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이후 제이는 23개월간 공익요원으로 근무하며 병역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제이는 시력문제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았다.
2004년 더 트랙스 싱글 앨범 '파라독스'(Paradox)로 데뷔한 제이는 2009년 드라마 '하차전담반 제로'를 통해 배우로도 활동영역을 넓혔다. 지난해 11월까지 KBS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에 출연했다. 또 뮤지컬 2010년에는 '형제는 용감했다' '락 오브 에이지' '삼총사' 등 뮤지컬에 연달아 출연해 만능엔터테이너로 입지를 굳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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