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 배수지가 저에요 선배님? 맞다면 감사합니다. 얏호”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최강희가 수지가 출연한 영화 ‘건축학개론을 보고 남다른 소감을 남긴 것이 수지의 화답의 배경이 됐다.
최강희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수지가 배수지였구나. 어제 낮에 할 것이 없어서 급작스럽게 실렁실렁 극장에 가봤는데 ‘건축학개론 유료 시사회가 딱! 있어서 보고. 저는 이제. 봄에 탑승하게 됐습니다. 다 됐고 배수지가 갑”이라는 글을 올려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지의 화답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 모두 갑이다.” 훈훈한 선후배 관계가 보기 좋다.” 천진난만 배수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수지가 출연한 영화 ‘건축학개론은 오는 22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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