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달리던 트럭에서 불…담배 꽁초가 원인인 듯
입력 2012-03-21 21:35 
오늘(21일) 오후 12시 반쯤 서울 구로동 서부간선도로 고척교 위를 달리던 1톤 트럭에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트럭 뒤에 싣고 가던 종이 상자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도로가 40분 간 정체되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군가 버린 담뱃불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