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 FnC 부문이 소각해야하는 의류 등을 탈바꿈시켜 옷과 소품으로 제작하는 브랜드를 론칭했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강남사옥에서 리디자인 브랜드인 'RE;CODE(래코드)' 제품 100여점을 전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래코드는 자연을 위한 순환을 만들고 낭비가 아닌 가치 있는 소비를 제안하는 브랜드로 패션 그 이상의 문화를 소비자와 공유한다는 취지의 브랜드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래코드 프로젝트를 총괄한 코오롱 FnC부문 한경애 이사는 래코드는 패션의 사회적 참여에 가장 큰 의의를 두고 있으며, 더불어 독립 디자이너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가능성 있는 디자이너들의 역량을 기업이 적극 수용한다는 의미도 함께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강남사옥에서 리디자인 브랜드인 'RE;CODE(래코드)' 제품 100여점을 전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래코드는 자연을 위한 순환을 만들고 낭비가 아닌 가치 있는 소비를 제안하는 브랜드로 패션 그 이상의 문화를 소비자와 공유한다는 취지의 브랜드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래코드 프로젝트를 총괄한 코오롱 FnC부문 한경애 이사는 래코드는 패션의 사회적 참여에 가장 큰 의의를 두고 있으며, 더불어 독립 디자이너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가능성 있는 디자이너들의 역량을 기업이 적극 수용한다는 의미도 함께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