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파리의 연인 공개 연습에서 배우 이지훈이 열연하고 있다.
뮤지컬 파리의 연인은 지난 2004년 대한민국 안방을 뒤흔들었던 드라마 '파리의 연인'의 뮤지컬 버전이다. 기존의 신데렐라 스토리를 탈피해 적극적인 여성의 사랑을 유쾌하게 다룸으로써 원작과는 또 다른 결말을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파리의 연인'은 오는 4월 5일부터 5월 30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사진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