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주재 인도네시아 대사관에 소포 폭탄이 배달돼 현지시각으로 오늘(21일) 새벽 5시쯤 폭발했다고 AP통신이 경찰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프랑스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즉각 현장에 출동해 일대를 봉쇄하고 화재를 진압했으며, 3명의 남성이 소포를 두고 떠났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폭발로 공관의 창문이 깨지는 등 건물 일부가 파손됐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랑스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즉각 현장에 출동해 일대를 봉쇄하고 화재를 진압했으며, 3명의 남성이 소포를 두고 떠났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폭발로 공관의 창문이 깨지는 등 건물 일부가 파손됐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