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40대 유명 女가수, 19세 연하남과 결혼 고백
입력 2012-03-21 17:31  | 수정 2012-03-21 18:07

일본의 인기 여가수 요시다 미와(46)가 19세 연하남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1일 요시다 미와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록밴드 보컬인 카마다 주온(27)과의 결혼 사실을 알리며 서로가 사랑하는 음악을 소중히 하면서 열심히 걸어 가보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요시다 미와와 함께 ‘드림스 컴트루로 활동하고 있는 음악적 동지 나카무라 마시토도 경사! 음악의 신에게 축복받은 두 사람”이라는 글을 게재해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한편, 요시다 미와는 1989년 록밴드 ‘드림스 컴트루로 데뷔, ‘Wonder 3, ‘The Swinging Star 등 수많은 앨범 히트작을 남겼습니다.

[사진=앨범 자켓]
장보람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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