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강에서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입력 2012-03-21 16:57 
오늘(21일) 오후 2시 반쯤 서울 망원동 성산대교 인근 한강에서 시신 한 구가 발견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36살 최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타살 흔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빚이 많았다는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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