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남 서천서 미 전투기 추락…조종사 탈출
입력 2012-03-21 16:30  | 수정 2012-03-21 19:28
오늘(21일) 낮 12시 14분쯤 충남 서천군 화양면에서 미군 전투기 F-16이 추락했습니다.
전투기에 타고 있던 미군 조종사 1명은 추락 직전 비상탈출했고, 오산 미군 기지로 이송됐습니다.
전투기는 민가에서 120미터 떨어진 논에 추락해 민간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 전투기는 한·미 공군 합동으로 전투기 시뮬레이션 훈련 비행을 하다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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